* 배우들의 엄청난 연기력이 빛났던 영화 내부자들
화려한 주연진
영화 내부자들은 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이경영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하는 흥행은 당연히 보장된다고 까지 말할 수 있는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는 명품 배우들로 구성된 영화다
영화 내부자들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700만 관객 이상이 들어 굉장히 흥행했던 명작이다
2015년 11월 19일에 개봉한 영화 작품 내부자들은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입에 오르는 작품입니다.
개봉 당시 은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엄청난 연기력으로 당시 영화제 수상 또한 굉장히 많이 수상을 하였습니다.
관람하게 되면 당연히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관람객 평을 보면 대부분의 모든 사람들이 좋은 평들을 많이 남겼습니다.
평소에는 이런 범죄들과 관련된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범죄 관련된 영화 작품들 보다는 멜로 쪽 관련된 영화를 즐겨 보겠지만 범죄 관련 작품 중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줄거리
“복수극으로 가자고, 화끈하게”
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 회장, 그들을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뒷거래의 판을 짠 이는 대한민국 여론을 움직이는 유명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다.
더 큰 성공을 원한 안상구는 이들의 비자금 파일로 거래를 준비하다 발각되고,
이 일로 폐인이 되어 버려진다.
“넌 복수를 원하고, 난 정의를 원한다. 그림 좋잖아?”
백 없고 족보가 없어 늘 승진을 눈앞에 두고 주저앉는 검사 우장훈(조승우).
마침내 대선을 앞둔 대대적인 비자금 조사의 저격수가 되는 기회를 잡는다.
그러나 비자금 파일을 가로챈 안상구 때문에 수사는 종결되고,
우장훈은 책임을 떠안고 좌천된다.
자신을 폐인으로 만든 일당에게 복수를 계획하는 정치깡패 안상구
비자금 파일과 안상구라는 존재를 이용해 성공하고 싶은 무족보 검사 우장훈
그리고 비자금 스캔들을 덮어야 하는 대통령 후보와 재벌, 그들의 설계자 이강희
과연 살아남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슈트가 잘 어울리는 배우 이병헌
이러한 스토리로 전개되는 영화 작품이다. 한때 배우 이병헌은 사회적으로 많은 논란이 있었던 배우여서 이병헌이 나오는 영화 작품을 안 보는 분들도 많이 계셨고 저 또한 볼까 말까 하고 봤던 영화 작품이지만 배우 이병헌 씨의 연기력은 정말 봐도 봐도 다시 보고 싶고 인상 깊었습니다.
이병헌 씨 이외에도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배우 조승우 씨 명품 연기력으로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기억해 주시는 명장면들과 명대사들이 남아있지 않나라는 영화였습니다. 그중 많은 분들이 아실만한 명대사 중 하나 이병헌 씨의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 잔?" 이 대사는 원래 대사였던 몰디브 가서 모히또 한잔이라는 대사가 조금은 밋밋하여 애드리브로 만들어낸 대사라고 합니다. 정말 왜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배우 이병헌 씨는 사회적으로 많은 사생활 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많은 영화에 출연하는지 그런 많은 논란들을 정말 연기력 하나로 극복하는 것 같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병헌 씨를 악마의 재능이라고 얘기하십니다.
그런 단어가 정말 왜 이병헌 씨에게 붙여졌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2020년인 현 사회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고 이런 일들이
번번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 많은 정치인들과 언론인 대기업 총수들까지
사회적 부조리에 대한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안타까우면서도 흥미로왔습니다.
영화 내부자들을 보는 내내 2시간 정도 되는 시간 동안 초 집중하며 봤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 하나하나 대사 하나하나까지 놓치면 아쉬운 그런 영화였습니다.
배우 이병헌 이외에도 정치판을 설계하는 내부자들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을 맡은 배우 백윤식 씨
조용조용히 말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로 이병헌 씨와의 영화 속캐미가 엄청났습니다.
영화 내부자들 말 글보다는 직접 보신다면 왜 제가 배우들의 연기력을 이렇게 칭찬하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몇 년이 지난 지금에도 가끔 TV 영화 채널에서 방송해 주는 내부자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 할 정도로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은 영화 작품입니다. 아직까지 영화 내부자들을 못 보신 분들이 계시거나 볼만한 영화 작품을 찾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저는 영화 내부자들을 한번 추천드려 보고 싶습니다!